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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의 아티스트

[오늘의 아티스트] 1970년대 하드/프로그레시브 록을 등장시킨 영국의 록 밴드 Queen 퀸 👑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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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 나구리입니다:)

오랜만에 돌아온 [오늘의 아티스트] 네요🤭

오늘의 아티스트는 1970년대 대표 아티스트이자, 세계적인 록 밴드! Queen(퀸)입니다.

 

 

Queen(퀸) 은 영국의 록 밴드로 주로 1970년대~1990년대까지 활동한 밴드예요.

멤버는 프레디 머큐리 Freddie Mercury, 브라이언 메이 Brian May, 존 디콘 John Deacon, 로저 테일러 Roger Taylor로 구성되어있습니다.

아무래도 영화 '보헤미안 랩소디' 가 너무 흥행을 했다보니 Queen(퀸), 특히 프레디 머큐리를 모르시는 분은 없을 것 같네요:)

 


 

먼저 Queen(퀸)이 활동을 시작하던 1970년대 배경을 설명해드릴게요!

일단 록이라는 음악의 장르가 정착이 되었던 시기예요. 당시 대중음악 = 록 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할 것 같아요.

Queen(퀸)은 비틀즈의 영향을 굉장히 많이 받았다고 하는데요.

그래서인지 특정 장르에 얽히지 않고 다양한 장르를 시도를 하고, 여러 장르를 록 음악에 접목시킨 것으로 유명하답니다.

특히 Queen(퀸)은 하드 록, 프로그레시브 록을 등장시킨 장본인이라고 할 수 있어요.

 

*하드 록 : 블루스를 기반으로 한 록의 하위 장르

*프로그레시브 록 : 클래식이나 재즈 등 여러가지 요소를 차용하여 만든 록 음악, 긴 간주가 특징.

 

영화 '보헤미안 랩소디' 티저 영상인데요,

보시면 프레디 머큐리가 마치 소프라노처럼 부르도록 디렉을 주는 모습이에요!

이런 클래식적 요소가 포함된 'Bohemian Rhapsody' 와 같은 곡들을 프로그레시브 록 장르라고 부릅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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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973년 <Queen> 이라는 앨범으로 세상에 등장했고 집 1974년 2집  <Queen II>의 싱글 'Seven Seas of rhye' 곡으로 그들의 이름을 알리기 시작합니다.

같은해 3집 <Sheer Heart Attack>의 싱글 'Killer Queen' 로 많은 사랑을 받은 Queen(퀸)은 당시 퀸의 소속사였던 Trident Studios 가 제대로 된 월급을 주지 않았고, 결국 자신들만의 소속사 Queen Production Ltd를 설립하게 되는 계기가 됩니다!

 

그 후 , 1975년 4집 'A Night at the Opera'와 싱글 'Bohemian Rhapsody'은 Queen(퀸)이 세계적인 밴드의 반열에 오르게 하죠.

이 때 만들어진 'Bohemian Rhapsody' 의 뮤직비디오가 세계 최초의 뮤직 비디오로 기록되어 있기도 합니다:)

 

Bohemian Rhapsody MV

 

이 시기 이후, 1980년대 잠깐 침체기를 겪고 1985년 Live aid 공연으로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하나 했지만 1991년 프레디 머큐리가 세상을 떠나고 존 디콘이 자발적 은둔 생활을 시작하며 자연스럽게 음악활동이 소강상태로 접어들게 되었답니다.

 

 

Live Aid 실제 공연 영상

지금까지 1970년을 대표하는 영국의 록 밴드 Queen(퀸)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😊

빠른시일내에 다시 돌아올게요!

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: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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